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꾸러기 천사들/27~39회 (문단 편집) === 29회(자매 싸움은 칼로 물배기) === '''27화 '푸름이의 안대' 에 이어 신주혁이 [[만악의 근원]]으로 나오는 에피소드.''' 어느 날, 채린이는 현서에게 자신이 하고 온 것과 똑같은 [[머리핀]]을 선물로 건넨다. 이때 교실로 들어온 해라가 채린이와 현서의 머리핀을 보고 예쁘다고 하며, 자신의 짝인 주혁이에게 "현서랑 채린이 삔 예쁘지?"라고 묻는다. 그러자 주혁이는 "채린이는 예쁜데, 현서는 별로 안 예뻐."라고 말하는데 채린이는 무슨 말을 그렇게 하냐고 현서를 쉴드치지만 주혁이가 이어서 [[팩트폭력|"채린이는 머리가 길어서 예쁜데, 현서는 머리가 짧잖아. 남자애처럼. 그래서 안 예뻐."]]라고 말하자, 현서는 주혁이를 무섭게 노려보기 시작한다. 주혁이가 현서의 미움을 사게 된 것. 이후 블럭방에서 여자아이들이 현서에게 위로를 해주지만, 현서의 기분은 좀처럼 풀리지 않는다. 한 편, 그네에 앉아 책을 읽고있던 남자아이들에게 윤서가 다가와 자신이 오늘 베운 노래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를 불러준다. 그때 주혁이가 자신도 [[호주]]의 할아버지가 가르쳐주셔서 그 노래를 알고 있다며 영어로 부르기 시작한다. 그러자 윤서는 [[영어]]도 잘하고, 노래도 잘 부르는 주혁이에게 반하게 된다. 이후 윤서는 자신과 반대로 주혁이를 싫어하는 언니 현서와 사사건건 대립한다. 다음날. 윤서는 언니가 화장실에 가고 없는 사이에 보라반 교실에 들어와 주혁이에게 [[초콜릿]]을 선물로 건넨다. 그때 현서가 들어와 윤서의 손을 잡아끌고 밖으로 나와 "나랑 주혁이랑 안 친해. 그러니까 너도 친하면 안 돼!"라고 윽박지른다. 이후 가게와 집에서도 주혁이랑 놀고 싶어하는 윤서와 [[혐오|주혁이를 극도로 싫어하는 현서]] 사이에 갈등이 점점 심해진다. 현서네 가게에서 윤서가 언니에게 그림을 그려달라고 하고 현서는 알았으니까 주혁이랑 친하게 지내지 말라고 한다. 그때 주혁이가 가게 안으로 들어오고 윤서는 주혁이가 반가워 주혁이와 놀려 하지만 현서는 윤서를 붙잡고 주혁이랑 놀면 안 된다며 그림을 그리라고 하지만 윤서는 주혁이랑 노는 걸 선택하고 현서를 버리고 주혁이랑 논다. 결국 자기보다 주혁이가 더 좋다는 동생에게 분노가 터졌고, 현서는 빵 먹으라고 말하는 윤서를 무시하며 피하고, 주혁이랑 윤서랑 빵을 먹으러 오는데 윤서가 주혁이가 주는 빵이 제일 맛있다고 하자, 자존심이 상한 현서는 혼자서 그 빵을 다 먹으라고 가져간다. --뜬금없이 [[최자두|누가]] 생각난다.-- 그 다음날. 선생님은 남녀가 짝을 지어 유치원의 모습을 그려보라고 말하며, 주혁이와 현서를 짝으로 정한다. 그러자 현서는 주혁이가 [[크레파스]]를 쓰려고하자 얼른 그 색깔의 크레파스를 빼서 자신이 가져가버린다. 현서의 심술에 화가 난 주혁이가 현서에게서 크레파스를 빼앗으며 다투던 중 실수로 크레파스 전체가 바닥에 엎어지는 사고가 발생한다. 이에 선생님이 달려와 주혁이로부터 자초지종을 듣고, 현서에게 친절한 어투로 주혁이에게 얼른 사과를 하라고 말하지만, 현서는 사과하기 싫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결국 선생님은 현서에게 [[생각하는 의자]]에 앉아 반성하라는 벌을 내린다. 이렇게 해서, 주혁이에 대한 감정이 더욱 나빠진 현서는 유치원이 끝난 후 주혁이를 찾던 윤서에게 '''"나윤서! 너 그렇게 주혁이가 좋으면, 주혁이 동생하고, 주혁이랑 집에 가! 넌 내 동생 아니야!"''' 라고 윽박지르며 윤서를 홀로 남겨두고 혼자 떠나버린다. 하지만 이후 혼자 돌아가던 현서는 동생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걱정이 되기 시작해, 윤서를 찾으며 자신이 왔던 길을 되돌아간다. 결국 윤서를 두고 온 유치원 앞까지 갔을 때, 주혁이와 함께있는 동생의 모습을 발견한다. 언니가 가버린 후 울고있는 윤서를 주혁이가 달래서 둘이 함께 현서를 기다리던 중이었던 것. 이에 현서는 주혁이에게 동생을 데리고 있어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아까 일에 대한 사과를 한다. 그렇게 해서 두 아이는 다시 화해를 하고, 이후 현서는 윤서와도 화해를 하고, 함께 손을 잡고 집으로 돌아간다. 그 다음날 아침, 여느때처럼 언니와 함께 유치원에 오던 윤서는 주혁이가 지나가자 언니를 두고 주혁이에게 달려가기 시작한다. --훈훈함 파괴-- 이후 현서가 얼른 윤서를 쫒아가며 이야기가 끝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